Q. 여행을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위한 전용 교통카드는 없나요?

A. 당연히 있습니다. ^^ 바로 M패스카드인데요, 대중교통을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해 제작된 외국인 전용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이 카드는 대부분의 지하철과 버스에서 하루 최대 20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일이 경과하면, 일반 추가 요금을 충전해서 일반 티머니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Q. 하루에 20번이라면, 가격은 얼마인가요? 판매처도 알려주세요.

A. 가격은 1일권이 10,000원이며, 2일권(18,000원), 3일권(25,500원), 5일권(42,500원), 7일권(59,500원)도 있습니다. 공항철도(일반)도 이용 가능하다니 이득이겠죠? ^^ 구매는 인천공항 안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서울역 트래블센터 등에서 가능하며, 카드 보증금 5,000원도 함께 지불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카드 사용 후 구매처에 카드를 반납하면 수수료 500원을 제하고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신분당선, 공항철도 직행, 광역버스 등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카드 사용 기한은 24시간이 아닌 사용 마지막날 자정에 종료되니 주의 바랍니다!!